자연과 함께 삶의 가치를 높이는 큰나무 요양병원
안녕하세요~~^^
저는
누구?
딩동댕
네~^^
큰나무지킴이에요
장마가 올거라고
비 오는건
좋은데
다치거나
피해 없기를
큰나무 지킴이도
두손모아 기도해요~♡
오늘은
장마소식에
문득 하늘을
올려다보니
왠걸요
하늘이 맑음~^^
해가 반짝
넘 이뻐서
자랑하고 싶어서
이렇게
사진으로~~♡
지킴이
어렸을때
본 코스모스
요즘 길가에
노랑 코스 모스도 이쁘지만
전
이 코스모스가
넘 좋아요
시원한 바람은
아니지만
작은 바람에
살짝 흔들리는
코스모스가
넘
아름다워서~
힘든 항암
무쇠 칼
무쇠 방패로
막아내기 어려운거
너무나
잘 알고 있기에...
부드러운 바람에
흔들리듯
약할거 같지만
코스모스는
부러지지 않거든요~
우리 환우분들도
이 코스모스처럼
유연하게
이겨내길 바라는 맘
담아
응원하고
기도해보는
큰나무요양병원
지킴이는
오늘도 바빠요~^^